미국 의회가 급여세 감면과 실업수당 연장에 따른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주파수를 팔기로 합의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기존 방송사에서 반납한 주파수나 신규 주파수를 무선 사업자들에게 팔아 약 25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로써 광대역망을 확대해 경찰과 소방관 등 전국의 모든 구호요원들을 단일 통신망으로 묶는다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또 이 합의안이 주말쯤 의회를 통과하게 되면 각종 모바일 기기의 인터넷 접속 속도도 훨씬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