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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강용석 고발 '안철수 BW 헐값인수' 수사착수

정혜진 기자

입력 : 2012.02.17 12:27|수정 : 2012.02.17 13:59


서울중앙지검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안철수연구소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헐값에 인수했다며 강용석 의원이 안 원장을 고발한 사건을 조사부에 배당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통상적인 고발사건 처리 절차에 따라 사안을 검토해 조사부에 배당했으며 고발장 내용의 사실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강 의원에게 다음주 월요일 출석해 고발인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지만, 강 의원은 직접 출석하지 않고 대리인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의원은 지난 13일 안철수연구소가 1999년 발행한 BW를 안 원장이 헐값에 인수해 거액의 이득을 취하면서 세금을 탈루했다는 내용을 담은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