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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번 주, 추위의 끝자락…내주부터 따뜻

입력 : 2012.02.1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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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추위 기세가 매섭습니다.

현재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2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10도가량 낮은데요, 추위는 내일(18일) 절정을 보이겠고, 절기 우수인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에는 봄처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며칠만 잘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특보도 확대되고, 강화됐습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전국 대부분지방으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바람도 강해서 산불위험이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더욱 더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서해안지방에는 눈소식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호남 서해안에는 최고 7cm, 충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1~3cm가량의 눈이 예상됩니다.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방은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영하 5도를 밑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에도 대체로 맑겠지만, 추위가 심술을 부리겠고, 하지만 다음 주에는 포근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또 주 중반쯤엔 전국에 단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