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11 총선을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감찰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국무총리실은 6개팀, 모두 30명의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을 꾸리고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특정정당이나 정치인 지지와 근무지 이탈 등 위법·부당 행위, 지역정치인과의 유착·행사지원 등 선거부당 개입 등에 중점을 둔 감찰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징계나 형사고발 등 엄중 조치한다는 방침입니다.
총리실은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41개 중앙부처 감사관 회의를 열어 이같은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감사원도 특별조사국 인원을 대거 투입해 고위공직자를 중심으로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기강해이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