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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배수구서 '월척' 낚은 환경미화원

김수영 기자

입력 : 2012.02.17 08:07|수정 : 2012.02.1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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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에식스 주의 환경미화원이 배수구에서 손목 시계를 하나를 건집니다.

확인해보니 시가 3만 3천 달러에 달하는 명품 손목 시계.

이 배수구에서는 명품 시계 2점이 더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시계들이 누군가 훔친 장물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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