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지역언론사 사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간담회에서 "중동이 굉장한 투자 계획을 갖고 있어 1970~1980년대 중동 붐 때보다 5~6배의 투자 계획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세계의 돈은 중동으로 모이는 것 같다"며 "그 나라들은 우리나라와 파트너로서 관계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음달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를 언급하면서 "G20 정상회의보다 2배 이상의 정상들이 오는 회의이고, 핵에 대한 안보 문제로는 가장 많은 정상들이 모이는 회의"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회의에서 아마 상당한 나라들이 협력한다는 의미에서, UEP를 내놓는 계획이라든지, 그러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