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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검찰, 올림푸스 전 경영진 형사처벌 방침

조지현 기자

입력 : 2012.02.16 14:25


올림푸스의 회계부정을 수사중인 일본 검찰이 핵심 책임자인 전 경영진 3명을 사법처리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도쿄지검 특수부와 경찰청은 기쿠카와 쓰요시 전 회장과 야마다 히데오 전 상근감사역, 모리 히사시 전 부사장 등 3명에게 출두를 요구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금융상품 거래법위반 혐의로 조사해 혐의가 확인되면 모두 구속할 방침입니다.

이들은 회사의 영업 손실을 메우려다 거액의 유가증권 투자 손실을 냈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자산을 1천억엔 이상 불려서 기재하는 등, 회계부정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