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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핵 안보경호경비단 공식 가동

장훈경 기자

입력 : 2012.02.15 15:24


다음달 말부터 진행되는 핵 안보정상회의에 앞서 경찰 경호경비단이 공식 가동합니다.

경찰청은 15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국회의원과 유관기관장 등 천 8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핵 안보회의 경찰 경호경비단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윤철규 서울지방청 차장이 이끄는 경찰 경호경비단은 경호와 교통관리, 대테러, 집회관리 등 분야의 경찰 총 4만여 명을 운용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57개국 정상에 대한 테러 및 행사 방해 시도를 차단하고 교통 소통이 원활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행사장 주변에는 단계적으로 경찰력을 증강 배치할 예정입니다.

행사 20일 전에는 관계기관과 함께 대테러 종합훈련을 시행하고 15일 전에는 경계 강화, 일주일 전에는 을호 비상, 3일 전에는 갑호 비상령을 발동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