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4.11 총선에 대비해 유재만 변호사를 영입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15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유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입당 환영식을 가졌습니다.
유 변호사는 대검찰청 중수1과장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등 검찰 내 특수통으로, 2005년 청계천 사업 관련 비리 수사를 맡아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의 측근인 양윤재 부시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유 변호사의 영입은 한명숙 대표가 강조하는 검찰 개혁의 틀을 만들기 위해 특수통 출신이 필요한데다, 당내 검사 출신이 적은 상황에서 여권의 공세에 대항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