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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 중년층이 주로 일해 온 '목욕관리사'에 요즘은 20~30대 '학사 때밀이'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목욕관리사가 4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 중 20~30대의 관리사가 2000명 정도라고 하네요.
경기가 어려워진 2000년대 후반부터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취업에 실패하고, 백수로 지내는 청년 실업자들이 목욕탕의 문을 과감하게 두드린 거죠.
대학졸업자들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목욕관리사가 체력 소모가 많고, 사회적인 인식도 낮긴 하지만, 알고 보면 기술이 필요한 전문직인데다가, 월수입이 평균 200만 원으로 수입도 괜찮아서 웬만한 아르바이트보다 낫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