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한 중국의 차기 지도자 시진핑 국가부주석은 양국간 신뢰 구축을 위해 미국이 구체적 행동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시 부주석은 헨리 키신저와 매들린 올브라이트 등 미국의 전직 고위관리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중국의 핵심 이익에 관한 문제들을 적절하고 신중하게 다루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이 중국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바라보길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 정치가 세계 최대 경제국가인 미국과 중국의 유대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