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연구소가 회사 이름에서 창업주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연구원장의 이름을 뺄 예정입니다.
안철수 연구소측은 "지난해 수주 1천억원 달성과 판교 사옥 이전 등을 계기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회사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연구소는 지난 1995년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뒤 한 차례 사명을 바꿨지만, 안 원장의 이름이 빠지는 것은 17년 만에 처음입니다.
사명 변경은 14일 오후 이사회에서 1차 확정되고, 3월 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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