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소폭 하락했습니다.
코스피는 3.10포인트, 0.15% 내린 2,002.6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0.31% 내린 1999.53으로 출발해 방향을 잡지 못한 채 2,0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개장 전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6개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하고 영국과 프랑스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으나 큰 악재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외국인은 1천374억 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7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이어갔고, 기관은 514억 원 어치를 순매도 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철강금속, 건설이 약세를 보였지만 섬유의복 통신 보험은 강세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2.17포인트, 0.41% 오른 535.36을 나타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00원 상승한 1,123.9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