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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상 6.3도로 어제보다 더 올라있는데요, 하지만 내일부터는 기온이 2~3도 가량씩 점점 내려가겠습니다.
특히, 모레부터는 평년기온을 밑돌면서, 추워지겠습니다.
현재 남부지방에는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20~30mm 가량의 겨울비 치고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이 비는 오후에 점차 그치겠지만, 제주도에는 내일 오전까지 5~10mm 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로 남부지방의 건조특보는 모두 해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서울경기와 영동지방에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지역에는 당분간 별 다른 눈비소식이 없기 때문에 대기는 점점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욱 더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엷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의 경우 영상 7도, 강릉은 10도까지 오르면서 3월 초순처럼 포근하겠습니다.
내일까지는 비교적 포근하겠지만, 모레부터 주말까지는 춥겠고요,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 서해안지방에 눈 소식도 있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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