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들의 금품을 빼앗고 폭행을 일삼은 중학생 2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일진' 행세를 하며 동급생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수십만 원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모 중학교 졸업생 15살 A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40여 차례에 걸쳐 동급생 5명의 돈 50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들에게 경찰관을 붙여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지 살피고, 폭력과 비행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