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남경찰서는 폭력 서클을 만들어 학생들로부터 금품을 갈취해 온 혐의로 청주 모 중학교 3학년 15살 김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한 청주지법은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군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차례에 걸쳐 후배 2명으로부터 금품을 빼앗고 길을 가는 여성을 상대로 날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폭력 서클에 가입한 같은 중학교 학생 16명도 김군의 범죄 행위에 가담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