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다음달 26일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를 대비해 행사장 인근 방사능 취급업체에 대해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차량 이동이 빈번한 산업용 비파괴조사기에 내장된 이리듐192와 코발트60 등의 방사성 물질을 사용하는 업체 12곳입니다.
점검은 현장 방문을 통해 물질 저장과 관리실태, 저장시설의 보안 적합성, 안전관리 조치 계획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위원회는 점검 결과 모든 업체에서 안전과 보안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앞으로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중 방사선 안전이 유지되도록 계속 관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