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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천 도화지구, 복합도시로 거듭난다

남달구

입력 : 2012.02.1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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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의 구도심인 도화지구가 도심재생사업을 통해 교육과 문화, 행정 복합도시로 거듭납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 연결합니다.

남달구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인천시는 구도심의 공동화를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도화지구 내에 핵심 앵커시설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시의 구도심인 도화동 도시재생 사업지구입니다.

총 88만여㎡에 달합니다.

구 인천대학교가 자리했던 5만 6천여㎡ 토지와 본관 건물에는 충청도에 있던 청운대학교 제 2캠퍼스가 들어섭니다.

올 연말까지 건물 리모델링을 끝내고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입니다.

재학생과 산업체 위탁생 등 총 4천여 명의 학생이 입주함으로써, 산업인력 양성과 교육 인프라 구축으로 교육도시로서의 기반이 조성됩니다.

행정 타운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물포 스마트타운도 들어섭니다.

부지면적 9천㎡에 7층 건물 2개 동으로 6월에 착공, 2013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상수도 사업본부와 청년 벤처타운 등, 4개 기관 8백여 명이 입주합니다.

구도심을 국제적인 문화예술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시립미술관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3년간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부지면적 2만여㎡에 연 면적 1만㎡의 미술관을 오는 2016년 개관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영성/인천광역시 도시계획국장 : 구도심의 활성화는 물론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년 일자리 창출, 연간 약 5백억 원 이상의 경제유발 효과 등으로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어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발전연구원과 부동산개발협회는 이미 지난해 도화 구역 구도심 재생사업 방안에 대한 용역을 끝내고, 올 6월까지 세부적인 개발 계획을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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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재정이 어려워 지급하지 못했던 중학교 2학년 학교운영비 36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재정이 어렵다며 올해 지원하기로 한 중학교 2학년 학교운영지원비 36억 원을 편성하지 못해 교육청과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인천시는 시의회 교육위원회 회의 답변을 통해 올 4월 추경 예산 때 36억 원을 반영하고, 아직 미지급된 법정전출금 823억 원도 오는 2월 말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와 교육청은 지난 2010년 인천교육발전협약을 통해 올해는 중학교 2학년, 내년에는 전체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운영비를 반반씩 나눠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