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얼굴을 담은 지폐가 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주마 대통령은 만델라 전 대통령의 노력 덕분에 남아공이 민주화와 안정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지폐 발행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작은 표시라고 말했습니다.
새롭게 발행되는 지폐는 이미 제조에 들어갔고 올해 말쯤 유통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델라는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운동을 지속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1993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고, 1994년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선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