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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인 등록률 고작 5.57%…실효성 논란

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입력 : 2012.02.12 16:57

중국이 가장 많아


이번 4.11 총선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재외선거인 등록률이 5%대에 불과해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일부터 12일 오후까지 진행된 재외선거인 등록 마감 결과, 투표하겠다고 신청한 재외선거권자는 전체 223만 3천여명의 5.57%인 12만 4천 3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8.1%인 2만 3천 915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2.66%인 2만 3천 5명, 일본 4.02%인 만 8천 575명의 순이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총선 이후 재외선거인으로 한번 등록하면 별도 등록이 필요없는 영구명부제와, 순회.우편접수제, 우편투표의 제한적 허용 등 제도개선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