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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4년간 평균 24% '껑충'

정연 기자

입력 : 2012.02.12 13:53


최근 4년간 수도권 아파트 전세 가격이 평균 24%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닥터아파트가 2008년 2월 29일부터 최근까지 4년간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의 전셋값 변동폭을 조사한 결과 평균 상승률은 24.3%였습니다.

서울이 26.1%, 경기 24.4%, 신도시 23.1%, 인천 13.6% 순이었습니다.

서울은 비강남권이 26.2%로 강남권 25.8%보다 상승률이 조금 더 높았습니다.

강서구가 37.9%로 가장 높았고, 광진 34%, 중랑 30.9%, 강북, 도봉구는 30.5%였으나 강남권은 강남구가 26.7%, 서초구는 24.5% 등이었습니다.

주택형별 상승률은 전용면적 65제곱미터 이하 소형 주택이 41.3%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신도시 중에는 동탄신도시가 무려 87.9%나 올랐고 파주 운정이 36.2%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기도는 화성시가 42.1% 오르는 등 오산, 용인 등 남부권 중심으로 전세값이 크게 움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