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초대형 집단체조인 '아리랑' 공연이 올해 4월 10일 개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내 북한전문여행사인 '뉴코리아투어스' 인터넷 홈페이지에 따르면 올해 아리랑 공연은 4월 10일부터 5월 1일까지, 또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됩니다.
주로 8월에 개막한 아리랑 공연이 4월에 열리는 것은 2007년 이후 5년 만입니다.
아리랑 공연은 연인원 10만 명이 참여하는 집단체조로 2002년 김일성 주석의 90회 생일을 기념해 처음 열렸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습니다.
북한은 강성대국 원연과 김 주석의 100회 생일, 김정은 체제 출범 등을 기념하고 김정일 위원장 사망을 추모하기 위해 여느 때보다 공연을 화려하게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