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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콘서트 자원봉사 참여자 '청년당' 창당

이한석 기자

입력 : 2012.02.12 12:39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던 '청춘콘서트'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청년정당이 12일 발기인대회를 엽니다.

청춘콘서트의 실무를 자원해 맡았던 서포터스 60여 명을 포함해 발기인 250명이 참여한 가칭 '청년희망플랜당'은 12일 오후 1시 서울 동교동 가톨릭청년회관에서 발기인대회를 열고 다음 달 11일 정식 창당할 예정입니다.

청춘콘서트 서포터스들이 창당 아이디어를 냈고 청년들과 각계 인사들이 모인 청년희망플랜당에는 '88만 원 세대'의 저자인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도 발기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청년희망플랜당은 인터넷 환경에 익숙한 청년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정당으로 정당의 이름과 정당 대표, 국회의원 후보, 주요 정책을 모두 온라인에서 당원이 직접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회 각계의 저명인사가 멘토로 나서 청년 세대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콘셉트로 법륜 스님이 기획해 지난해 5월 시작된 청춘콘서트는 안철수 교수의 정치권 참여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