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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작년 대북수출액 전년 대비 5배 증가"

이강 기자

입력 : 2012.02.11 14:13


지난해 미국의 대북한 수출액이 전년 대비 5배 가까이 늘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미국 상무부 산하 인구조사국의 발표를 인용해 11일 보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북한으로 들어간 상품은 총 940만 달러 규모로 2010년의 190만 달러에 비해 5배 정도 증가한 수치입니다.

최대 수출품목은 민간단체가 북한으로 보낸 구호물품으로 전체 수출액의 95%에 달했습니다.

이밖에 밀가루와 녹말을 비롯한 제빵 재료와 통조림 등 가공식품과 종이류도 주요 수출품으로 분류됐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