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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첫 '제3노총 산별노조'…15일 창립대회

정형택 기자

입력 : 2012.02.11 09:56


울산에 제3노총인 국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산별노조가 처음 생겼습니다.

울산지역 노동계에 따르면 국민노총 산하 전국건설기능인노조가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조설립 필증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전국건설기능인노조는 산별노조 형태로 전국의 건설분야 근로자를 가입대상으로 하며, 오는 15일 정연수 위원장(위 사진)과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에서 창립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지역건설업계는 전국건설기능인노조에 현재 200~300명이 가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앞으로 조합원은 최대 천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7일 탄생한 제 3노총은 서울지하철노조를 비롯해 100여 개 노조가 참가하고 있으며 조합원은 3만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