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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문직비자 거부 급증…인도 최악

박원경 기자

입력 : 2012.02.11 00:57|수정 : 2012.02.11 04:17


전문직에 종사하는 외국인이 미국에서 일자리를 구하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전미정책재단이 이민 담당 부서인 국토안보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미국 정부가 외국인의 전문직 취업비자 발급 신청을 거부한 비율이 2007년 7%에서 지난해엔 27%로 4배나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적별로는 IT와 의료 분야 인재가 많은 인도에 대한 전문직 비자 거부율이 2008년 2.8%에서 이듬해에는 22.5%로 8배나 뛰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캐나다인의 전문직 비자 거부율은 2%에서 2.9%로 소폭 상승한 것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