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외할아버지 고경택 씨가 제주 고씨 31세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 방송은 제주 고씨 영곡공파의 족보를 입수해 살펴본 결과, 고경택 씨가 1913년 8월에 태어나 일본으로 건너가기 전까지 제주 조천읍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가정보원은 김정은 부위원장의 어머니인 고영희가 재일동포 고경택 씨의 딸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고경택 씨는 1929년 일본으로 건너간 뒤, 1962년 가족과 함께 북한으로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