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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돈을 땔감으로 쓴다…이런 천국이?

김수영 기자

입력 : 2012.02.10 07:50|수정 : 2012.02.1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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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부숴진 지폐가 벽돌 모양으로 만들어집니다.

헝가리 중앙은행이 더 이상 사용이 어려운 지폐를 수거해 난방용 땔감을 만드는 겁니다.

땔감으로 재활용되는 지폐 액수만 한해 평균 1억 달러.

중앙은행 측은 지폐로 만든 벽돌 30톤을 자선 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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