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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임 태평양사령관 "북한 권력승계로 우려 가중"

이승재 기자

입력 : 2012.02.10 05:09


새뮤얼 라클리어 미국 차기 태평양군 사령관 지명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북한은 더 위협적인 존재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라클리어 지명자는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열린 인준 청문회에서 김정은의 등장이란 새 변수가 생기면서 북한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북한의 직접적인 위협 요인에 대해선 대규모 재래식 군사력과, 탄도미사일 등을 통한 비대칭 전력 추구를 지목했습니다.

라클리아 지명자는 자신이 사령관으로 취임하면 예측·경고 시스템을 보완하고 군사 대비태세와 동맹국과의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과의 국방협력에 대해선 과거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성공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