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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국가부도 위험 비슷해졌다

정호선 기자

입력 : 2012.02.10 05:03|수정 : 2012.02.10 09:28

한·일 CDS프리미엄 격차 일본 대지진 이후 가장 좁혀져
"일본 신용 강등 우려, 무역적자 등 '소버린 리스크' 탓"


한국과 일본의 국가부도위험이 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약 10개월 만에 가장 근접해졌습니다.

일본의 신용등급 강등 우려, 31년 만의 무역수지 적자 전환 등으로 일본 국가재정 리스크가 부각한 탓입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일본의 신용부도스와프, CDS 프리미엄은 138bp를 기록해 우리나라와 격차가 12bp로 좁혀졌습니다.

국제신용평가사 S&P와 피치는 일본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어, 이달 중 신용등급을 내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