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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국, 카타르 국가발전에 도움될 것"

최대식 기자

입력 : 2012.02.10 03:25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한-카타르 정상회담에서는 에너지와 건설, 녹색성장 분야 등에서 심도있는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9일 수도 도하에서 발간되는 영문일간지 '알-샤크'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보건·의료 등 새로운 분야에서도 폭넓은 논의를 갖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카타르는 2022 월드컵을 앞두고 인프라 구축을 추진 중이며, 신도시 개발도 서두르고 있다"면서 "한국 기업이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양국 간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은 1990년대 초 주택 200만호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5개 신도시를 건설했고, 현재 12개 신도시를 건설 중에 있는 등 신도시 개발 노하우가 풍부하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