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은행의 부실채권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1.36%로 1년전에 비해 0.54%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실채권규모도 24조8천억원에서 18조8천억원으로 1년 새 6조원 줄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신규부실이 대폭 감소한데다 은행들이 적극적으로 부실채권을 정리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중은행 가운데 자산건전성이 가장 크게 개선된 곳은 우리은행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1.63%로 한해 전보다 1.71%포인트나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