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자신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을 장식했다.
9일(한국시간) 맨휴 홈페이지 메인에는 박지성 사진과 함께 '박지성은 묵묵히 서 있지 않다' (Park won't stand still)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어 맨유에서 그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맨유 홈페이지(ManUtd.com)의 글에는 박지성의 200경기 출전을 축하하는 동시에, 이제 박지성은 더 이상 맨유 티셔츠를 팔기 위한 마케팅 툴이 아니며 미래에 더 나은 업적을 달성하기 위해 항상 배고파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ManUtd.com은 박지성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힘든 과정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소개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오르지 못하던 순간, 특히 무릎 수술을 했을 때가 가장 힘든 시기였다”며 "퍼거슨 감독이 나를 믿어줬고 나에게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싸워 이겨내라고 강조했던 것이 200경기 출전을 기록할 수 있었던 계기였고 원동력"이었음을 밝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