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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배구선수마저 조작 가담…소속 구단은?

서대원 기자

입력 : 2012.02.08 15:10|수정 : 2012.02.08 15:13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해 현역 선수까지 구속돼 파문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지검은 브로커 강 모 씨와 전직 선수 염 모 씨를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한데 이어 전-현직 선수 2명을 추가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현재 프로배구 KEPCO구단에서 현역으로 뛰고있는 김 모 선수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들 전-현직 선수 3명은 지난 2010년 2월에 있었던 V리그 경기에서 브로커와 짜고 승부조작에 가담해 사례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의 배후세력을 찾는 한편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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