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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1] ③ '억(億)'대 부농들의 비밀

입력 : 2012.02.08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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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와 '청년 취업난'이 2012년 가장 뜨거운 문제로 회자되는 요즘. 희망이 없다는 농업에 뛰어들어 '억'대 부자반열에 오른 사람들이 있다.

내로라하는 대기업에서 사표를 던지고 표고버섯 농사에 뛰어든 새내기 농군 김정훈 씨(29, 경북 김천시), 올 초 한우파동에서도 수익을 올린 백석환씨(54, 대전광역시), 발아현미로 쌀농사의 부가가치를 올린 이동현씨(41, 전북 곡성군). 단돈 300만 원을 융자받아 시작한 상추농사로 귀농 16년 만에 연매출 130억의 수익을 올리며 유기농업계의 신화로 통하는 류근모 씨(52, 충북 충주시)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아직 미개척지인 한국 농업은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블루오션이라며 추천한다. 농업으로 '억(億)'대 매출을 올린 부자 농부들의 비법은 무엇일까? 《현장21에서는 농업을 넘어 벤처를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