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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이란 테자랏은행과 금융거래 중단

박민하 기자

입력 : 2012.02.07 18:26


미국이 지난달 이란 핵프로그램과 관련한 추가 제재를 단행함에 따라 국내 은행들이 이란 테자랏 은행과 금융거래를 중단했습니다.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은 지난달 23일부터 테자랏 은행과의 외국환 업무와 신용장 개설 등을 중단했습니다.

다만 이미 신용장을 개설한 뒤 상품을 선적한 경우 대금 결제가 가능합니다.

기획재정부와 관련 은행들은 기업들에 가급적 거래 은행을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미국은 기존 제재 대상인 금융기관과 거래해 온 의혹을 받은 테자랏 은행을 지난달 제재 대상 명단에 포함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