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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금품로비 정관계 등 38명 사법처리

정혜진 기자

입력 : 2012.02.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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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로비를 받은 혐의로 대통령 친인척과 정관계 인사, 금융감독원 간부 등 38명을 사법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7일 2차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새누리당 이상득 의원의 전 보좌관 박배수 씨를 제일저축은행에서 1억5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그리고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촌오빠인 김재홍 씨를 같은 저축은행으로부터 4억2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각각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