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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차로 음주뺑소니 사고낸 20대…두달만에 덜미

김종원 기자

입력 : 2012.02.07 15:24


대포차를 몰다 음주 뺑소니사고를 낸 2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해 말 서울 신림동 난곡사거리 인근에서 대포차량인 그랜져XG승용차를 운전하다 28살 양 모 씨 등이 모는 오토바이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인근에 차를 버리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23살 이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이 사고로 양 씨 등 오토바이 운전자 2명이 다쳤습니다.

노래방 종업원으로 일했던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미리 알고 있던 보도방 업주의 대포폰 번호를 대며 "이 사람에게 차를 팔았다"고 범행을 부인했지만 경찰의 통신 추적으로 덜미를 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