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0조 원 규모로 증가한 퇴직연금 시장이 올해는 7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퇴직연금 적립금은 49조9천168억 원에 달해 1년 전보다 71.3% 늘었습니다.
금융권역별로는 은행이 49.6%로 비중이 가장 컸고, 생명보험과 증권은 각각 25.6%, 18%를 차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확정급여형, DB형이 75.2%에 달했고, 확정기여형, DC형 상품이 16.2%, 개인형IRA 7.3% 등이었습니다.
원리금보장형 상품이 92.4%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지난해 말 500인 이상 대기업의 84.6%가 퇴직연금을 도입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 3년간 퇴직자산 성장률 추이를 볼 때 올해 퇴직연금 시장은 70조원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