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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입력 : 2012.02.06 08:07|수정 : 2012.02.06 08:07
이집트 북부 지역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제(5일) 천연가스를 이스라엘로 수출하는 가스관이 테러 공격을 받아 폭발했습니다.가스관 테러는 무바라크 전 대통령 축출 이후 벌써 12번째입니다.천연가스를 이스라엘로 수출하는 것은 무바라크 정권 때 시작됐는데, 반대하는 여론이 높아 과도 정부가 계약 조건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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