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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터키 FTA 조속 체결' 강조

최대식 기자

입력 : 2012.02.0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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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터키를 국빈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터키와의 FTA 체결을 강조했습니다. 양국이 새로운 발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탄불에서 최대식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대통령으로는 7년 만에 터키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

국빈방문의 첫 일정은 양국 경제인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재작년부터 협상 중인 양국간 FTA의 조속한 체결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이 문제는 조속히 해결하는데, 양국이 서로 노력을 하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두 나라의 한 해 무역량은 약 60억 달러.

이 가운데 90%는 우리가 수출합니다.

FTA가 체결되면 터키는 견과류 같은 농산품, 우리는 가전제품 등의 수출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양국 관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현지 동포들도 만나 격려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터키가 북아프리카와 중동국가들에게는 상당히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어서 국제 사회에서도 터키가 상당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대통령은 잠시 뒤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로 출발합니다.

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방안을 논의합니다.

(영상취재 : 서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