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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회장 "담합은 반드시 책임물을 것"
정명원 기자
입력 : 2012.02.03 10:23
삼성그룹에 이어 LG그룹 구본무 회장도 담합에 대해선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내부 단속에 나섰습니다.
구 회장은 2일 저녁 신임 임원 교육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30여 명의 LG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와 사업본부장들도 참석했습니다.
구 회장이 담합 근절에 대해 목소리를 높인 것은 그룹 주력회사인 LG전자의 담합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받는 등 그룹의 이미지가 실추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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