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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교사까지 있었지만…승합차에 치여 결국

최고운 기자

입력 : 2012.02.03 02:30|수정 : 2012.02.03 05:31


2일 오후 5시 5분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한 아파트 앞길에서 3살 난 A양이 62살 최 모 씨가 몰던 어린이집 승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는 A양이 승합차에서 내려 어머니에게 인계된 직후에 발생했습니다.

승합차에는 운전사 최 씨 외에 인솔교사까지 타고 있었지만 사고를 막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에서 내린 A양이 승합차 앞으로 걸어나온 것을 최 씨가 발견하지 못해 차를 출발시키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