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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까지 한파 계속…서울 영하 14도

입력 : 2012.02.0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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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정말 혹독한 한파입니다.

오늘(2일) 서울은 영하 17.1도까지 떨어지면서 2월 상순으로는 65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는데, 철원 영하 24.6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2월 최저기온을 경신한 곳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북한 서한만 부근 바다까지도 꽁꽁 얼어붙은 모습인데, 내일까지 이러한 한파는 계속되겠습니다.

또 내일 밤 중북부지방에 눈 소식이 있는데, 적설량은 경기 북부와 영서에 최고 3cm로 많겠고, 서해안쪽으로는 내일 새벽까지는 눈이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서울 영하 14도, 춘천 영하 1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충청도도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고, 영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호남도 오늘만큼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절기 입춘인 주말부터 점차 풀리겠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