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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7억 차명계좌' 이상득 맹공

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입력 : 2012.02.02 18:21


야당은 새누리당 이상득 의원이 여직원 계좌에서 발견된 7억 원을 자신의 돈이라는 내용의 소명서를 검찰에 제출한 것을 놓고 돈의 출처를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통합당 김유정 원내대변인은 "7억 원을 재산신고했는지, 하지 않았다면 출처가 어디인지 명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진보당 천호선 대변인은 "이 의원이 자신의 돈이라고 주장한 7억 원은 불법 조성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검찰은 철저히 수사하라"고 말했습니다.

진보신당 박은지 부대변인은 "변죽만 울리는 수사를 한다면 국민은 실망할 것"이라며 "검찰은 당장 이 의원을 소환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