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기무사령부가 군사기밀유출혐의로 방위사업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기무사의 한 관계자는 "방위력개선사업과 관련해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방사청을 압수수색했다"면서 "현역 장교와 민간인 등 5명이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무사는 방사청 재정계획관실을 압수수색해 수사 대상자들의 서류 등을 확보했으며 수사 대상에는 현역 육군 중령과 해군 소령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국방중기계획'의 내용이 일부 유출된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안다"면서 "자세한 혐의 내용은 수사 중이어서 공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