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14년3개월 만에 간판 내려
한나라당의 새 당명이 새로운 세상, 새로운 나라를 뜻하는 새누리당으로 확정됐습니다.
황영철 대변인은 2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통해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바꾸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국민의 염원을 대신하는 당명이라면서 새로운 대한민국,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대한민국, 갈등을 넘어 국민이 화합하고 하나 되는 새 세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당명이라는 것은 국민의 지지와 믿음 속에서 그 힘이 나온다면서 앞으로 국민의 지지와 믿음, 신뢰를 얻어 내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새 당명이 확정됨에 따라 당을 상징하는 로고와 색깔을 변경하는 문제도 본격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