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밤새 시내 전역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일 오후 5시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모두 73건의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2일 새벽 0시 반쯤엔 서울 창신동의 수도관이 터지면서 지하철 1호선과 6호선 동묘역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서울시는 수도계량기 동파에 대비해 6백여명으로 구성된 24시간 상시 기동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