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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훈련' 하나원장 직급격상에 북한 맹비난

정유미 기자

입력 : 2012.02.01 11:48


탈북자 정착 지원 시설인 하나원의 총책임자, 하나원장의 직급을 격상하려는 우리 정부의 움직임에 북한이 맹비난을 하고 나섰습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통일부가 극악한 반공화국 대결정책을 합리화해보려 한다며 이번 하나원장의 고위공무원 격상놀음은 바로 그 연장선 위에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하나원에서 대해서도 몇 푼의 돈 때문에 자기를 키워준 조국도 부모 처자도 다 버리고 월남 도주한 인간들의 서식처에 지나지 않는다고 폄하했습니다.

통일부는 지난달 26일 하나원장을 기존 고위공무원 나급에서 가급으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