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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송강호 아들 축구 태극마크

이영주 기자

입력 : 2012.02.01 09:40|수정 : 2012.02.01 09:53


영화배우 송강호씨의 아들인 송준평이 16세 이하 축구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송준평이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전남 목포축구센터에서 열리는 합숙훈련에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 매탄고 소속인 송준평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국가대표 꿈나무팀에서 활약하는 등 스피드와 힘을 겸비한 유망주입니다.
 
송준평은 부상없이 훈련을 마치면 오는 9월 16세 이하 아시아축구선수권에 출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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